오늘의 영단어 - snap : 덥석 물다, 잘라먹다, 재촉하다: 황급한, 쉬운진리를 찾고, 진리와 대화하고, 자연 속에 앉아서 자연과 정신생활하는 이와 마주앉아 지적 대화를 하는 것이 정신생활이다. 이런 생활하는 사람이 인간사회에서 보배이다. 이런 생활 속에서, 나의 가치와 나의 행복은 성장해 간다. -강연희 방약무인( 傍若無人 ).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,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. 큰 뜻을 품은 왕(王)맹(猛)이란 사람이 동진(東晋)의 무장(武將) 항온(恒溫)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. 십팔사략(十八史略)에 나오는 말. -사기 오늘의 영단어 - powdered milk products : 분유제품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, 사람은 누구나 정이 많은 데로 따라간다. 오늘의 영단어 - curfew : 통행금지감정과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 예술은 참된 예술이라고 할 수 없다. -괴테 오늘의 영단어 - droppings : 똥, 분뇨, 오물일귀일천(一貴一賤), 교정내현(交情乃見). 생사의 변전, 빈부의 변화,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. 한(漢) 나라 적공(翟公)이 정위(廷尉)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.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. -사기 만물을 접하는 태도는 봄볕 같은 따뜻함이 있다. 정명도(程明道)를 찬양해서 정이천(程伊川)이 한 말. -근사록